[구례일보 신명철기자] 구례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백사인)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8월 9일 구례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6개 지역아동센터 및 청소년시설 이용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블랙라이트 인형극 ‘아기꿈틀이 루미의 모험’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방학을 맞이해 무분별한 미디어와 자극적인 언어에 노출되어있었던 아동·청소년들에게 디지털미디어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체험활동을 통해 정서·행동 발달을 지원하고자 마련하였다.
구례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구례군(군수: 김순호)에서 지원하여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안전망운영, 심리상담서비스, 부모교육, 청소년 전화1388운영, 찾아가는 상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등 위기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수행,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을 이루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외 청소년상담, 교육 활동 등 궁금한 사항은 센터(061-783-138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