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소통의 자리에는 이현창 도의원, 유시문 군의장, 김수철 군부의장, 장길선 군의원, 문승옥 군의원과 당직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10시 15분 - 문충원 문척면 협의회장과 임원, 10시45분 - 양영승,최홍두,최호견 구례읍협의회장과 임원들, 11시15분 - 김경일 산동면협의회장과 면민, 11시40분 - 서종수목사,김도형목사, 12시 10분 - 임채곤 마산면협의회장과 면민, 13시 - 서은식고문,박인환고문,한상옥고문,장석우 부위원장, 13시30분 - 여성위원회 임원, 14시 - 조승하 간전면협의회장과 면민, 14시30분 - 용방면민들, 14시50분 - 여성 민원인7명, 15시10분 - 구례 문화예술인 5명, 15시20분 - 박경선 상무의원과 임원 5명, 15시30분 - 김송식 전구례군의장, 16시 - 청년위원회, 16시30분 - 당직자, 17시 - 청년위원회, 당직자들과 만찬 으로 이어졌다. 

구례군지역위원회 임원들의 임명장을 수여하고 지역 현안들을 건의, 서의원이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서동용의원은 "코로나 이후 지역 분들과 더 많이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우리 더불어민주당 상황에 대한 말씀부터 농사용 전기 사용 단속 문제,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 지역의 각종 민원 등 다양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오늘 나눈 말씀 중 행정적으로 개선해야 할 것들은 구례군은 물론 도의원, 군의원들과 함께 방안을 찾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더욱 소통하며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