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소방서(서장 한만조)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 증가에 대비하여 신속하고 효과적인 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한 「폭염 대비 119구급 대응태세」를 확립했다고 밝혔다.
구례소방서는 폭염으로 인한 응급환자 발생 시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얼음조끼, 얼음팩, 생리식염수 등 폭염 대응 물품 8종 72점을 보강·확충하여 구급차 및 펌뷸런스에 배치했다.
또한 구급대원과 펌뷸런스 대원을 대상으로 온열질환의 정의와 종류, 주요 증상, 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열사병, 열탈진 등 중증 온열질환 발생 시 신속한 체온 저하와 적절한 응급처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으며, 폭염특보 발효 시 출동태세를 강화하여 군민의 생명 보호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만조 구례소방서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이 장기화되고 있는 만큼 온열질환자 발생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며 “군민들께서는 폭염 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통해 건강관리에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