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소방서(서장 한만조) 의용소방대는 5월부터 6월 중순까지 고령농, 독거노인, 장애인 농가 등 일손 취약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례소방서 의용소방대 11개대 71명이 참여해 농가를 직접 방문하고, 고추 곁순 따기, 모판 옮기기, 매실 수확 등 다양한 영농 작업을 도우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특히 참여 대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적극적인 자세로 작업에 임하며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또한 이번 활동을 통해 의용소방대의 지역 봉사단체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양재소 구례의용소방대 남성연합회장은 “성실한 작업을 통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수영 구례의용소방대 여성연합회장은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