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송영길 의원의 당대표 출마를 촉구하는 민주당권리당원 지지자들의 릴레이 집회가 이어지고 있다.
7월 2일까지 진행될 집회는 29일 광양시청 앞에서 시작되었고 송의원의 고향인 고흥을 비롯한 광주전남 전역을 순회하며 야외 집회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30일 11시, 구례상설시장 송원아트 앞에서 열린 구례군 릴레이집회는 구례군 권리당원들과 청년당원들이 함께하여 조창근 권리당원의 결의문 낭독과 구호제창으로 마무리되었다.
송영길 의원 당대표 출마 촉구 릴레이 집회는 지난 29일(월)~7월2일(목)까지 열린다.
"♧29일(월) 10시-광양시, 11시-여수시, 12시-순천시, 13시-고흥군, 14시-보성군, 15시-장흥군, 16시-강진군
♧30일(화) 10시-곡성군, 11시-구례군, 12시-장성군, 13시-담양군, 14시-영광군, 15시-함평, 16시-영암군
♧7월1일(수) 10시-목포시, 11시-신안군, 12시-무안군, 13시-해남군, 14시-진도군, 15시-완도군
♧2일(목) 10시-나주시, 11시-화순군, 14시-광주광역시/ (구)전남도청 광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구례군 A모당원은 “오랫동안 민주당을 지켜 온 광주전남지역 당원들이 송영길 의원의 당대표 출마를 촉구하고 나선 것은 현 정치상황에서 이재명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민주당의 총선승리를 견인할 리더십을 발휘할 지도자로 송영길 의원이 최선이다. 인천시장을 역임하고, 6선 국회의원인 송영길의원이 김대중정신과 노무현 정신을 정통으로 계승한 정치인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송영길 의원은 당대표로 이재명 대통령과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경쟁을 벌인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정국을 이끌었으며, 대선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이후 윤석열 정부에서 불법 정치자금 수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최종 무죄판결을 받았고, 불법 비상계엄 선포 당시에는 국회를 찾아 계엄의 부당성을 주장해 정치지도자로서의 용기를 보여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