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구례읍에 위치한 "A모 국·공립어린이집"에 대한 구례군의 "자격정지와 계약취소" 행정처분이 정해진 지침보다 너무 과중하고 이중제재라는 민원과 함께 행정처분정지가처분신청이 법원에 접수되었다. 또한, 본 행정처분의 적정성에 대한 재판이 진행되고 있어 행정의 비례원칙과 형평성 논란까지 제기되면서 구례군청 행정처분의 적정성을 둘러싼 논쟁이 확산되고 있다.
A모 국·공립어린이집 원장은 구례군에 제출한 의견제출서를 통해 이번 행정처분(자격정지,계약취소,공표 조치의 성격 자체)를 문제 삼고 있다. 그는 구례군의 행정지침을 기준하여 법의 판결을 따른 행정처분이어야 하는데 지침에 맞지않은 이중처벌이다. 법의 판결은 "벌금300만원에 대한 유예"로 행정지침 기준은 경고로 정하고 있지만 구례군의 처분은 "자격정지,계약취소"의 너무 과중한 조치로 보인다. 또한, “위반 사실 공표는 단순한 정보 제공이 아니라 명예와 신용 저하를 유도해 행정의 실효성을 확보하는 제재적 수단”이라며, “자격정지와 별도로 작동하는 사실상의 추가 처벌”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어린이집정보공개포털에 게시되는 공표의 특성상 △성명 △소속 어린이집 △위반 내용 △행정처분 내용 등이 장기간 반복 노출되면서 회복하기 어려운 사회적 낙인을 남긴다는 점을 강조하고 “공표는 형식적 조치가 아니라 현실적으로 중대한 불이익을 초래하는 별도의 제재”라며 “이를 자격정지와 병행하는 것은 이중 처벌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이번 사안은 과거 사례와 비교되며 형평성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A모 국·공립어린이집 원장은 "과거, 구례 지역 어린이집에서 아동 사망 사고가 두 차례 발생했음에도 행정처분이나 공표가 없었다. 이어 “사망 사고에도 조치가 없던 사안과 비교할 때, 지도·감독 책임을 이유로 자격정지 6개월, 계약취소와 공표 1년을 동시에 부과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행정의 일관성과 공정성이 무너진 사례”라고 비판했다.
그는 약 46년간 지역 보육에 종사하며 어린이집 부지 기부 등 공익적 기여를 해왔다는 점을 언급하며, “장기간 공표는 단순한 행정 불이익을 넘어 인생 전반의 평판을 무너뜨리는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특정인에게 밀어주기 위해 강행? 의혹"과 "비례원칙·형평성 논란" 등 행정처분 과증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평생을 지역보육에 헌신해 온 A모 원장의 명예와 인생이 지켜질지?, 행정처분 적정성에 대한 법원의 판결이 군민들의 관심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