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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10·19사건 구례유족회, 구례문화원, “유족 곁으로! 찾아가는 트라우마치유 교육” 진행

2026-09-09 09:34 | 입력 : 신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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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 안정과 일상 회복을 위한 “찾아가는 치유 프로그램” 실시’ 8월15일부터 9월16일 까지


 여순10·19사건 구례유족회(회장 이규종)와 구례문화원(원장 최성현)은 ‘심리적·신체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례지역 여순사건 유족들의 정서적 안정과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여순10·19트라우마치유센터”의 지원을 받아 ‘찾아가는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8월25일,26일부터 시작하여 9월15일,16일까지 매주 화요일,수요일 구례문화예술회관에서 총 4차례씩 진행되고 있다, 구례지역의 유족 6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8월25일,9월1일,9월8일,9월15일)은 구례문화원 주관으로 진행 중이고 매주 수요일(8월26일,9월2일,9월9일,9월16일)은 여순10·19사건 구례유족회 주관으로 트라우마치유 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마음치유를 비롯해 아로마·원예치유 등 유족들의 심리적 안정과 신체적 회복을 돕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고령의 유족들이 거리와 이동 등의 문제로 센터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여순10·19트라우마치유센터”에 지원요청을 하여 지역에서 트라우마치유 교육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유족들이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여순10·19트라우마치유센터는 직접 방문한 유족들을 대상으로 종이접기와 음악, 그림책 웰다잉, 야외치유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유족들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심리적 안정과 치유의 시간을 갖기 위함이다. 

 박보서 여순10·19트라우마치유센터장은 “구례지역을 시작으로 순천과 여수를 비롯한 다른 시·군 유족회도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유족들이 가까운 곳에서 치유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순10·19사건 구례유족회(회장 이규종)와 구례문화원(원장 최성현)은 ’앞으로 유족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치유서비스를 연계·확대하고, 유족들이 지속적으로 치유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심리적·신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례지역 여순사건 유족분들의 정서적 안정과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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