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이 ‘2026 대한민국 SNS 대상’ 기초지자체 부문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는 시상 행사로, 공공기관과 기업의 소셜미디어 활용 현황과 콘텐츠 경쟁력, 소통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한다.
구례군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톡 채널 등 다양한 공식 SNS를 통해 군정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하고, 군민과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로 소통을 강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유튜브 쇼츠와 인스타그램 릴스 등 짧은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구례의 자연경관과 계절별 풍경, 축제 현장, 지역 명소와 맛집 등을 감각적으로 소개하며 다양한 연령층의 관심을 끌었다.
지역 고유의 매력을 담은 자체 기획 영상도 수상에 기여했다. 이웃들의 따뜻한 정과 삶의 이야기를 전하는 ‘어깨동무’와 지역 곳곳의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구석구석구례여행’ 시리즈는 구례만의 차별화된 관광·문화 콘텐츠를 알리고 지역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는 데 역할을 했다.
구례군은 이처럼 단순한 군정 홍보를 넘어 지역의 일상과 관광자원을 흥미로운 이야기로 전달하는 콘텐츠 전략을 통해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길선 군수는 “SNS는 구례의 아름다운 자연과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널리 알리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앞으로도 참신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구례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