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교육청, 전남회의톡 구축 “업무 효율 높이고, 환경보호 실천”
    • 전자문서 활용 ‧ 영상회의 등 종이 없는 사무실 ‘페이퍼리스’ 실현

    • 사진//전남교육청 직원을 대상으로 전남회의톡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불필요한 종이 사용을 줄이는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하고자  전자문서를 유통하는 페이퍼리스시스템(‘전남회의톡’)을 구축하고, 각 부서에서 회의 및 대면 보고 시 활용하도록 태블릿을 보급했다.  
         
      전남회의톡은 유·무선 메신저시스템으로 망분리 환경에서 전자문서를 스마트기기로 쉽게 이동하고, 이 과정에서 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다운로드 및 화면캡처 방지 기능을 추가해 보안 강화에도 힘썼다.     

      이와 관련, 도교육청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9월 20일, 21일 양일간 전남회의톡 설치와 사용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고, 페이퍼리스와 관련된 업무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태블릿을 이용한 영상회의, 프리젠테이션, 업무자료 공유 방법 등 다양한 사례를 공유했다.     

      도교육청은 페이퍼리스시스템 도입으로 복사용지와 토너 등 사무용품 사용량을 줄여 예산 절감은 물론,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처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선국 예산과장은 “전남회의톡과 태블릿을 활용한 페이퍼리스 시스템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환경보호 캠페인의 하나다.” 며 “불필요한 종이 사용을 최소화해 비용은 줄이고, 업무 효율은 높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 직원을 대상으로 전남회의톡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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