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일보/신명철선임기자] 순천·광양·곡성·구례 임업후계자협회가 "7월13일 구례군 그라제하우스에서 권향엽국회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을")과 차담회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권향엽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을), 임업후계자협회 순천시 채영기 회장, 광양시 김도연 회장, 곡성군 주기택 회장, 구례군 문준호 회장과 협의회 임원들이 함께 하였고 구례군 의원들도 함께 자리를 빛냈다.
권향엽 의원은 임업이 각자의 지역에서만 해결하기 보다는 각 지역구가 뭉쳐서 함께 고민하고 협력한다면 비로소 실용성있는 정책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고, 적극적으로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순천·광양·곡성·구례 임업후계자협회는 임업후계자들과 임업인들까지 함께하는 임업발전 정책간담회를 하반기에 계획하고 있으며, 여러단체가 연대해서 현실적인 정책으로 발전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