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일보/신명철선임기자] 구례군이 지역 균형 발전의 미래 전략 프로젝트인 지리산 케이블카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남 구례군 김순호군수는 “8월 19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인 김주영 의원을 만나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직접 설명하며 조속한 사업 승인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관통도로를 폐쇄하고 친환경 교통수단인 케이블카로 대체해야 지리산의 생태계 복원과 탐방객 안전을 모두 지킬 수 있다”며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영·호남 상생,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주민 중심의 보존과 균형 있는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군수는 “지리산 관통도로를 폐쇄하는 것이 지리산 환경을 살리는 가장 중요한 선택”이라며 환경부와 국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김주영 의원은 “정책 결정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이 충분히 논의되고 조율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함께하겠다”고 답하며, 케이블카 사업 논의가 보다 성숙하고 신중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을 약속했다.
이번 면담은 지리산 케이블카 사업이 환경 보전과 지역 균형발전을 조화롭게 추구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지역사회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순호구례군수는 "지리산 케이블카가 단순한 관광 인프라가 아니라, 지리산의 생태 보존과 지역 균형 발전을 동시에 이끌어낼 미래 전략 프로젝트임을 강조했습니다. 우리 군민들의 오랜 숙원인 만큼, 군민의 목소리가 국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말했다.
▣ 전남 구례 지리산은 속히 케이블카 설치를 요한다.
우리 구례는 442.9㎢의 면적에 77%가 산이고 산의 30%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있는 작은 고장으로서 동양의 알프스로 일컬어 지는 노고단 아래 골짜기마다 천년고찰들이 자리하고 그 속에 국보(7점)와 문화재(국가지정 42점, 도지정 27점, 군지점33점)를 많이 보유하여 예부터 살기좋은 구례, 유명한 관광지로 각광받아 8만 군민을 보유하고 산과 함께 살아온 터전이었기에 자손만대까지 이 아름다운 자연의 보호, 유지, 발전을 위하여 보릿고개 가난의 시절부터 군민의 자발적 노력으로 국립공원과 그 관문을 만들고 유치하는 성공을 거두었으나 불합리한 정부의 개발전략에 밀려 관광 조건의 시대적 변화를 이기지 못한 채 산은 년간 50만대 이상이 통행하는 관통도로의 폐해로 소음, 먼지, 로드킬, 인명사고등으로 몸살을 앓게 되고 자연생태계는 791개로 조각화되면서 지표면은 각종 쓰레기로 뒤덮이고, 자력으로 등반할 수 있는 사람들의 전유물로 전락, 남녀노소, 장애인과 외국관광객 모두가 오를 수 없는 꿈의 등반이 되어 버렸고 하절기와 동절기엔 아예 폐쇄되는 상황속에 인구는 줄고 관광객은 외면하여 소멸도시 후보에 오르는 구례로 전락하였다.
이에 우리 구례군민은 아름다운 자연환경 보호와 지역경제를 살려낼 수 있는 명실공한 대한민국 국립공원 제1호의 참 면모를 찾고, 지키기 위하여 경상도 두곳(함양, 산청), 전북 한곳(남원), 전남 구례, 이렇게 네곳의 지자체가 하나의 케이블카 설치 합의를 요하는 정책적 모순을 이제는 제거하여 정부주도의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모든 자료와 전문인력을 동원 나라의 국립공원 발전과 동서·영호남의 균형있는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의 조정으로 진정 지리산의 자연환경보호를 위한 친환경 케이블카를 속히 설치할 수 있게 하여야 하는 그 당위성을 기술한다. 이에 정부의 결단이 요구되는 바이다.
▣ 전남 구례군의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 추진의 당위성
1. 환경적 제반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계획
- 케이블카 지주는 공원 생태보전지역 밖에 설치할 것임.
- 자연을 훼손한 성삼재 주차장도 자연 복원하여 종점의 정류장화 할 것임.
- 관통도로는 임도 기능만 남기고 자연 복원할 것임.
- 791개로 자연생태 지역을 조각화 해 놓은 현상을 해소시킬 것임.
- 연간 50만대 이상의 차량 통행이 빚는 공해(소음, 먼지, 로드킬, 인명사고, 도로의 주차장화 등)를 없애려는 계획임.
- 각종 쓰레기를 투척, 은닉하므로서 지표의 오염이 심각함을 해소할 계획임.
2. 명실공한 대한민국 국립공원 1호의 발전을 위하여
- 자력으로 등반할 수 있는 사람들의 전유물이 되고 있음을 해소남녀노소, 장애인, 외국 탐방객 등 모두가 공유할 수 있게 할 계획임
- 본래의 국립공원 1호는 구례사람들이 자발적 노력으로 시작, 성취한 것이며 그 관문 또한 우리 구례발전을 위하여 유치한 역사적 산물임.
- 동양의 알프스로 일컬어지는 자연을 지키고 구례의 노고단을 4계절 내내 탐방 가능케 할 세계의 자랑거리가 되기 위하여 반드시 케이블카가 요구됨.
3. 장구한 세월 동안 지역민들의 민원으로서 여러 조건에 농락당해 온 상황을 개선해야 함
- 산불, 사방사업 등을 지역민들이 참여하였는데 임산물 채취도 못하여 지역민들은 한숨짓고 있음.
- 국보와 각종 귀한 문화재를 다량 보유한 유명 관광지였던 구례가 균형발전 되지 못하고 소멸도시로 전락된 점을 해소시켜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많은 일자리 창출 등을 이루고자 함.
- 시대적 관광 형태나 유형의 변화에 발맞춘 발전을 위해 지역이 갖고 있는 제자원의 발전적 개발과 활용을 극대화 시킬수 있는 케이블카 설치를 필요로함.
- 진정한 환경보호와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조건을 외면한 정책도 변화를 요구하면서 터무니없는 환경단체의 일방적 주장들도 정부 차원에서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판단으로 조정해서 오랜 세월에 걸친 지역 민원을 해결하고 소멸되어 가는 구례지역을 회생시킬 수 있도록 전남 구례 지리산케이블카 설치는 반드시 허가되어야 함을 천명하는 바임.
[전남 구례 지리산케이블카추진위원회 위원장 김 영 의(金永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