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신용보증재단 광양지점(이하 전남신보)은 "구례군과 협력하여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구례군청 신관 2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2026년 구례군 소상공인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위한 출장 상담은 평소 거리상의 제약으로 인해 광양지점 방문이 어려웠던 구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신속한 보증지원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남신보 관계자들은 현장 상담소에 방문한 소상공인 60명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금융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상담 직후 현장에서 보증신청을 위한 서류 접수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였다.
이번 상담의 기초가 된 ‘2026년 구례군 소상공인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10억 원 규모의 융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구례군에 사업자등록을 두고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며, 업체당 최대 5,000만 원 이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구례군은 선정된 소상공인들에게 대출일로부터 최대 3년 동안 연 3%(연간 150만 원 한도)의 이자를 지원하여 경영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춰줄 예정이다. 다만, 사행성 업종이나 유흥주점, 전문직 업종 등 일부 제외 업종 및 지방세 체납 업체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남신용보증재단 관계자는 “이번 출장 상담이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구례군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보증 지원 서비스를 통해 지역 상공업 진흥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