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사니즘전남네트워크(공동대표 오명록,김재무)는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11월 13일(목) 전라남도 광양시를 방문해 지역 산업현장 점검과 정책 논의, 초청 강연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오전에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방문하여 제철소 주요 시설과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지역 산업 및 일자리 현황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이후 구충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이 주최하는 정책자문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남 동부권의 산업·경제 현안 및 지역 발전 방향과 관련해 다양한 정책적 의견과 제안을 수렴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광양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리는 초청 강연회에서 “전남 동부지역 경제벨트의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회는 광양경제신문, 시민신문, 여수일보, 동부뉴스가 공동 주최하고, 먹사니즘전남네트워크가 주관한다.
행사 관계자는 “전남 동부권의 산업과 인프라 발전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시점에서, 송 대표의 현장 방문과 정책 논의가 지역의 미래 전략 수립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