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기 전국 공무원 배구대회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구례실내체육관 등 구례군 관내 4개 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 공무원 배구 동호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스포츠를 통한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전국 38개 팀, 선수와 대회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는 행정부 9개 팀, 교직원부 16개 팀, 여자부 13개 팀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대회 결과 행정부에서는 정읍시청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교육부 단일팀 부문은 전남교총, 교육부 연합팀 부문은 김해 주촌초등학교, 여자클럽부는 부산 CSN이 각각 정상에 올랐다.
구례군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장과 부대시설을 지원하고, 관계 부서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대회 홍보와 경기장 주변 환경정비 등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장길선 구례군수는 “전국 각지에서 구례를 찾아주신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승패를 넘어 전국 공무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를 적극 유치해 지역 체육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