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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훈모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후보, "금품수수의혹" 중앙당 윤리감찰 중 ..

2026-04-28 07:51 | 입력 : 신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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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동부권 전체 정치 판세 파장 일어! 당의 초기 대응과 진상 규명 속도가 중요..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후보로 확정된 손훈모 후보 측이 불법정치자금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순천시장 후보에 대한 언론 보도 관련 제보를 입수해 이미 감찰 조사 중이었고 조사 결과에 따라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 A언론은 “순천시장 후보로 확정된 A씨 측의 불법정치자금 수수 의혹이 불거졌다”며 녹취록을 공개했다. 해당 녹취록에는 한 사업가와 후보측 선거관계자간 돈거래를 의심하게 하는 내용의 대화내용이 고스란히 담겼다. 

 손 후보 캠프의 해명은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은 ”개인 일탈”이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중앙당 감찰이 본격화되며 전남 동부권 전체 정치 판세에 파장이 일고있다. 이번 사안의 핵심은 캠프 핵심 인사의 금품 의혹이 사실상 인정된 상황에서, 이를 조직 문제가 아닌 개인 비리로만 한정할 수 없다고 보인다.

 당사자인 선거대책위원장은 사과와 함께 책임을 인정하면서도 “후보 및 캠프와 무관한 개인적 일탈”이라고 주장했고, 손 후보 역시 “뉴스를 통해 처음 인지했다”며 직접 연관성을 부인했다. 그러나 정치권에서는 이 같은 선 긋기가 유효하게 작동할지는 미지수라는 분석이다. 선거대책위원장이라는 위치 자체가 캠프 핵심 의사결정 구조에 포함되는 만큼, 유권자 입장에서는 “개인 일탈로 보기 어렵다, 궁색한 변명이다“는 시각이다. 특히 녹취록까지 공개된 상황에서 의혹이 단순 해프닝이 아니다는 점이다. 

 민주당은 현재 당내 감찰에 착수한 상태다.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나 공천 유지 여부까지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이번 사안은 단순 지역 이슈를 넘어 정당 책임 문제로 확대될 가능성이 보인다. 이 여파는 순천에 그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여수·광양을 포함한 동부권은 전통적으로 민주당 지지 기반이 강하지만, 최근에는 경선 갈등과 내부 경쟁이 격화되며 ‘원팀’ 결속력이 시험대에 오른 상황이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지금은 한 후보의 문제가 아니라, 유권자들이 정치권 전체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의 문제로 확장될 수 있는 국면이라며 초기 대응과 진상 규명 속도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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