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소방서(서장 한만조)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2026년 119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여름철 수상안전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여름철 수상안전 확보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어 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수변안전요원의 기본 소양과 근무요령, 물놀이 안전관리 및 익수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요령 등 현장 중심의 교육훈련을 실시해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119수상구조대는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기간 동안 운영된다. 특히 7월 17일부터 8월 17일 기간동안 주말 및 공휴일에는 피서객이 집중되는 외곡유원지 피아골 계곡에 고정 배치되어 안전관리와 인명구조 활동을 수행하며, 고정근무를 실시하지 않는 기간에는 1일 2회 순찰근무를 실시해 위험요인 사전 제거와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된 수변안전요원은 이달 중순부터 다음 달 중순까지 구례군 주요 물놀이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근무를 실시하며 피서객 안전지도와 위험요인 계도 등 예방 중심의 안전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만조 구례소방서장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은 사고 발생 후 구조보다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119수상구조대와 수변안전요원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